한국의 세무사시험처럼 몇 년에 걸쳐 시험준비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논술 시험도 없고 외국어 시험도 없고, 회계학 시험도 없다는 것이 한국의 세무사 시험과 다르다고 할 수 있고 이것은 그만큼 미국세무사 시험이 수월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전술한 바와 같이 세법만 객관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시험준비를 단기간에 할 수 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일 수 있다. 따라서 다음 몇 가지는 유의하여 체계있고 핵심있는 수험 준비를 하여야한다.

 

그 출제범위가 넓다.

오히려 공인회계사 시험의 세법파트보다 그 범위가 광범위하다. 미국세법의 모든 분야에서 실무적측면에 초점이 맞추어져 시험이 출제된다. 세법은 그 범위가 워낙 광범위하다. 미국대학이나 대학원의 세법 교재들은 대개 개인소득세법, 법인세법, 동업자세법, 재산세법, 상속 및 증여세법등으로 나뉘어 진다.미국세무사 시험이 그 모든 세법을 총망라하기 하기 때문에 그 내용을 세무사 시험 목적상 간추려 놓아도 교재 내용이 800페이지 이상의 분량이 된다. 하지만 시험 출제 방식이 문제은행식이기 때문에 시험범위에 비하여 공부요령만 터득하면 짧은 기간내에 시험준비를 마칠 수 있다.

 

기본적인 물음이 많다.

시험이 광범위하여 문항 수는 많지만 기본적인 물음이 많다. 다시말해 깊고 복잡한 논리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야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그러한 사실을 인식하고 있는지를 묻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합격은 얼마나 광범위하게 Publication을 흩어보았고 이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냐에 좌우한다. 따라서 이해가 안되면 무조건 외우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세법은 따분한 학문이지만 단순하다. 단지 기억을 요구할 뿐이다. 미국시험의 대표적인 특징이겠지만 떨어뜨리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 합격시키기 위한 시험이다. 이것은 대부분의 응시자들이 시험을 치르고 나서 느끼는 공통점일 것이다. 물론 어려운 전문 용어를 모르면 곤란하겠지만 그 단어를 암기할 필요도 없고 전체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안 만들어도 문제를 접하고 나서 아! 그것하고 짐작할 정도만 되어도 시험대비를 위해서는 충분하다. 논술식이라면 내용을 완전히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하겠지만 객관식문제로 출제되는 시험에서는 그 준비 요령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기출문제를 분석하면 합격은 여러분의 손안에 잡힌다.

세법이란 단순하다. 조세행정을 집행하기 위한 법률이기 때문에 납세자들이 기본적 지켜야할 사항이 있고 대다수의 납세자들이 일반적으로 접하는 세무사항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세무사 시험의 초점인 것이다. 즉 기본적으로 중요한 사항은 매년 동일할 수 밖에 없고 이 동일한 주제로 매년 시험이 출제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기출문제만 분석하고 이것들의 중요한 포인트를 머리 속에 저장할 수 있다면 수험 준비는 끝이다.

실제로 운영자가 미국에서 으로 미국의 12개 도시에서 매년 강의를 할 때 일년간 수강생들이 300여명 정도된다 그리고 그 기간에 20년이 넘어 30년이 가까워 오고 있다. 그 수험생들이 참새가 모이를 주어오듯 기억하여 모아온 시험 출제 내용이 고스란히 시험 교재에 들어 있는 것이다. 수험생들이 출제된 문제라고 알려 주었지만 그 문제들은 공식적으로 비공개문제이므로 교재에 그대로 수록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본인의 교재에 문제 형식은 아니더라도 그 내용을 완벽하게 올려 놓았으므로 교재 본문내용도 충실히 공부를 하여야 한다. 물론 시험 주관부서인 국세청에서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문제를 재 구성하여 적당히 기출문제에 포함시켜 놓기는 했다. 따라서 문제 은행식이므로 때로는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똑같은 문제에 숫자만 바뀐다든가 장소나 이름을 지칭하는 대명사만 바뀌는 등 출제 측에서 너무 안이하게 재탕을 해먹는 것이 아니냐고 비난 받을 수도 있을 정도이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거의 완벽하게 동일한 문제이나 답안의 선택 번호만 순서가 뒤바뀐 경우도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얼마나 기쁜 소식인가?

좌우지간 기출문제와 아주 유사한 문제들만도 최소 50%이상은 된다고 운영자는 분석하고 있다. 국세청에서 이렇게 시험을 출제하는 것은 그 만큼 그 내용이 일반적이고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이고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이다.

사실 운영자는 미국에서 28여년간 EA시험 준비학원을 운영하면서 기출문제만을 다루어왔다. 이것은 미국자격시험의 특징때문일 것이다. 즉 응시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을 알고 있느냐 하는 것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매년 응시자들이 알아야 할 사항이 변하지 않듯이 시험문제도 그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다.

 

세법 개정 내용을 정확히 Up-date하자.

세법은 거의 매년 바뀌고 있다. EA시험 역시 개정된 내용대로 출제된다. 개정된 내용을 신속히 그리고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시험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 했다고 볼 수 없을 것이다. 전술하였다시피 국세청을 통하여 간추린 개정 세법 내용을 받아 볼 수 있으니 꼭 자신의 지식을 Up-date해 두길 바란다.

금년도 시험은 전년도 12월 31일까지 개정된 내용을 기준으로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예를 들면, 2015년 5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실시되는 시험은 2014년 12월 31일까지 개정된 내용대로 답하여야 한다. 이는 즉 2014년 회계연도의 세무보고 시 적용해야할 세법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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